대전환 2002 (Turning Point) - 미래를 창조하는 청년지도자 육성

창립 25 주년 기념

 

 

 

 

사단법인 한국청년회의소

중앙회장
朴    大    三

안녕하십니까?

파주JC의 창립 25주년과 <25年史>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모름지기 어느 기관이나 조직의 역사를 담아낸다는 것은 그 한 권의 책 속에 회원들의 헌신과 의지와 정열이 녹아있어 가치로 따지면 억만금을 주어도 다 못할 것입니다. 

지난 1977년 창립된 파주JC는 지난 25년간 지역사회의 발전과 바른 청년의식의 고취로 해를 거듭하며 발전되어왔습니다.

올해는 “대전환 2002 (Turning Point)- 미래를 창조하는 청년지도자 육성” 라는 슬로건으로 회원들의 단합을 도모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며 지역주민들에게 신뢰받는 JC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파주JC 회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에 찬사를 보내며 창립 25주년을 맞아 더 발전된 JC가 되기 위해 회원들 한 분 한 분의 아이디어와 노력이 빛나기를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파주JC 회원여러분!

올해는 한국JC 창립 5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입니다.

전란의 폐허 속에서 실의와 좌절에 빠진 국민들에게 청년의 패기와 불굴의 의지로써 희망을 불어넣기 위한 사명감으로 시작한 JC운동이 오늘날 전국 16개 지구, 377개 지방JC에 2만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큰 조직으로 발전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JC에서 갈고 닦은 지도역량을 발휘하여 수많은 JC출신들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사회 각 분야에서 눈부신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한국JC는 지난 50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기 위한 계승, 변화, 창조의 3대 전략을 설정하고 올해를 새로운 도약의 전환점으로 삼고자 합니다.

이로써 청년운동의 발전된 모습을 제시하고 전국회원대회와 함께 50주년 기념대회를 국민과 함께 하는 축제로 개최하면서 그 의의를 되새기고자 합니다.

파주JC를 비롯한 전국의 2만여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이러한 모든 일은 파주JC 회원들을 비롯한 한국JC 2만여 회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이룰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지혜와 의지, 정열을 모아주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끝으로 파주JC 창립 25주년을 맞아 기념지를 발간하신 파주JC 김양한 회장과 회원 여러분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대전환 2002 (Turning Point) - 미래를 창조하는 청년지도자 육성

창립 25 주년 기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