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 로칼 파주청년회의소(JC) 창립 2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이글을 찬란한 업적을 남겨주신 역대회장님들 및 선배님들과 동료 그리고 현역회원들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바칩니다.

파주JC가 이룩한 이십오년성상의 세월을 필설로 표현하기엔 너무도 부족하기에 제가 느낀 파주JC에 대하여 술회를 하겠습니다.

저는 파주JC란 영광된 단체에 입회한 후 내 인생의 큰 전환을 맞았다고 자신합니다.

이는 평소존경하고 지역사회의 큰 일꾼들을 선배로 모신 점은 그 어떤 것과 바꿀 수 없으며, 제가 잘못된 들어서지 않도록 항상 관심속에 격려와 칭찬을 해주신 점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현대의 문명사회는 님비현상과 이기주의로 가득차 있으나 우리 선배들은 선구자의 자세로 자기를 희생하며 지역사회의 봉사와 후배들을 아끼며 이끌어주셨기에 이십오년이란 긴세월동안 우리파주JC가 항상 지역사회의 귀감과 부러움의 단체로 유지됨을 더할 나위가 없습니다.

이 자체가 파주JC를 통해 인간적 가치창조를 이룸으로서 저에겐 큰 가르침이 되어 삶의 지표가 되었습니다.

또한 지역사회봉사를 통한 리더쉽 함양에도 큰 도움이 되어 사회봉사단체 활동에도 앞장설 수 있게 됨을 파주JC에 서 배웠다면 이 또한 우리파주JC가 제 인생에 큰 복을 가져다주었다고 생각됩니다.

과거 살아가면서 고달프거나 외로울 때마다 번뇌도 많았지만 우리 파주JC를 알고 난 후부턴 되도록 긍정적이며 감사하다는 마음을 가지려 노력하고 남에게 조금이나마 베풀 수 있는 마음이 생긴 것은 제인생에 있어 가장 큰 선물을 받았다 자신합니다.

우리 파주JC의 이십오년의 끈을 이어주신 선배 및 회원 여러분 우리 하나가 되어 뭉칩시다. 그리고 서러 아껴주고 믿어주는 선후배되어 항상 파주JC에게 감사한 마음을 갖도록 노력합시다. 파주JC 창립 25주년을 축하드리며, 영원번창 기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