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을 다한 최고가 되도록…….

숭고하고 순수한 동기와 이념으로 창립된 파주JC가 어느덧 25주년을 맞이하여 지난날을 회상해보니 실로 감회가 새롭습니다.

JC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나에게 JC의 가입을 권유하는 선배님의 손에 이끌려 JC에 가입한지도 10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10년의 JC 현역생활을 하면서 나름대로 열과 성을 다하여 “최선을 다한 최고가 되기 위하여” 부단히 노력을 하였습니다.

JC를 통해서 조직과 JC만의 독특한 냄새를 맡으며 선,후배 동료들과 같이 호흡하며 활동 하고 생활하였습니다.

또한 20세기 마지막년도에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활동했던 크고 작은 일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갑니다.

그때의 일들을 생각하며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나를 위해서 말없이 따라주던 회원들 다시금 고마움을 느끼게 합니다.

그 많은 회원들과 동료 그리고 조직의 힘이 있었기에 그 많은 난관을 헤쳐 갈수 있었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제 그 조직에서 배운 데로 최선을 다한 최고가 될 수 있도록 나의 삶과 생활에 접목시키어 삶을 승화시키려 합니다.

회원여러분!

젊은 날의 인생투자는 미래에 대한 도전과 확신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우리 모두 미래를 위해서 젊은 날에 “최선을 다한 최고가”될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