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환 2002 (Turning Point) - 미래를 창조하는 청년지도자 육성

창립 25 주년 기념

 

 

 

 

 

이전 회고사

다음 회고사

 

파주JC 특우회

제 6 대 회장
마    원    일

  본회가 25년이라는 연륜의 명맥을 쌓아 오면서 그와 같이 했다는 것은 내 인생에 있어서 하나의 큰 몫이며, 그 과정을 되돌아 볼 때 즐겁고, 보람있고, 아쉽고 후회도 수없이 많으리라 사료됩니다.

  이 과정에서 나는 무엇을 어떻게 했나를 되돌아보지 않을 수 없으며 바쁜 가운데서도 회원으로서 틈틈이 참여는 하였지만 무슨 목표도 없이 물이 흘러가는데로, 여건이 안된다는 이유로, 좀더 열심히 적극적으로 못한 것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그간에 추억을 되돌아보면 많은 행사가 있었지만 그중에서도

    ① 77년 첫 송년의 밤 (군 농협회의실) 신입회원으로서 손한철, 이상훈 회원과 선서를 하고 JC 활동상을 슬라이드를 보면서 감동을 느꼈던 일,

    ② 윤수만 경기지구회장이 당선될 때 성남, 양평 안성 등지로 캠페인을 벌이던 일,

    ③ 92년도 대만 삼협JC 방문시 과실로 고생하던일

    ④ 94 년도 경기지구 특우회부회장으로서 파주, 포천, 안산, 의정부, 고양 등지로 로칼을 순회하면서 견문을 넓히던 일 등등이 추억으로 남습니다.

  현대를 살아가는 이 시간속에서 하루하루를 보람 있게 살아가야 하는데 하면서 제대로 한일은 없고 걱정은 하지만 그래도 주인보다는 단체의 뜻을 모아 해야 할 일은 무궁무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중에서도 지역사회에서 JC가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크며 헌신하고 모범적인 JC가 있으므로 진정으로 회원의 지도력량개발, 지역사회개발 그리고 세계와의 우호증진에 이바지하고 봉사하는 JC가 되길 기원합니다.

  끝으로 JC 가족으로서 참된 회원이 되도록 다짐합니다.

  대전환 2002 (Turning Point) - 미래를 창조하는 청년지도자 육성

창립 25 주년 기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