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회가 끝나고

by 신동철 posted Jun 03,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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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제6차 이사회는 이사들 참여의 부진속에 개최되었습니다 준비위원장으로서 책임을 느끼며 이사들이 이사회 진행에대한 일관된 침묵에대하여 반론하고자 합니다. 2000년도 파주JC를 이끌어가는 사람들은 이사들입니다. 그리고 파주JC사업의 모든결정은 이사회를 통하여 된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런 중요한 이사회에서 이사들의 의견개진이 없고 단지 원안에 대한 동의라든가 회장단 및 담당분과위원장에게 위임만을 한다면 우리는 발전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사회를 통하여 서로 다른 이사들의 의견을 조율하면서 하나의 결론을 이끌어 낼때 파주 JC는 발전이 있을것입니다. 침묵하지 마십시요. 그리고 당당히 발표하십시요. 잘못된 의견이라도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6월25일은 지구회원대회입니다. 쌍쌍으로 많이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백창환이사가 담당하는 하계수련대회에 많은 의견 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