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cafe에서

by 이은영 posted Jun 03,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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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양한 내무부회장 짝입니다.
남편의 성화에 못이겨 이제야 jc 홈페이지에 들어옵니다.
그 동안 많은 회원들이 다녀 가셨군요. 부인회원들도 정말 반갑습니다.
오늘 우리 부부는 말로만 듣던 인터넷 cafe에 들어와 신세대 기분을 내고 있습니다.
조깅을 시작하셨다는 송희선씨 아이 둘과 함께 무척 힘들텐데 정말 대단하시군요. 운동하는 것은 정말 좋은 거예요.
앞으로도 계속 화이팅!
오늘은 이만......
안녕히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