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복구자원봉사에 대하여

안녕하십니까?
사무국장 임종훈입니다.
요즘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고 계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저희가 살고 있는 파주도 얼마전까진 상습침수지역으로 고생이 많았었죠..
하지만 이젠 철저히 대비하여 웬만한 폭우엔 아무 문제나 걱정없는 지역이 되었죠..
이에 우리 JCI KOREA 파주가 타지역의 고충을 가만히 보고 있어서 되겠냐는 의견이 회원들다수인바
금번이사회에서 수해복구에 참여키로 결정하여 29일(토)에 저희 단체만별도로 출발하려 하였으나
주말까지 이어질 폭우로 인하여 복구지역에서의 봉사활동자체도 난항이 있어
예정대로의 봉사활동을 추후로 미루게 되었습니다.
이미 개별적으로 다녀오신분들도 많이들 계시기에 그분들의 의견을 참고하여
최대한 도움이 될수 있도록 이후의 상황을 봐서 꼭 일정을 잡도록 하겠습니다.

모쪼록 더이상의 피해가 없기를 간절히 바라며 회원분들의 따스한 마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JCI KOREA - 파주의 사무국장이라는 점이 참으로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