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부인회의 그림을 다시 보고싶습니다

by 이석희 posted Sep 2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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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특우회 부인회 모임이 문산 반구정에서 있었습니다
지재영 부인회장을 비롯해 8명의 회원이 참석하여 부인회 모임의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열띤 토론을 벌이는 것을 보고 부끄러운 마음과 느낀점이 있어 게시판에 올립니다
언제부터 우리 JC단체에 이토록 이해타산적인 정신이 만연되었는지 되짚어보게되는군요..
과거 가족적인 분위기의 부인회(현역.특우회)활동을 기대하지는 않습니다
바램이라면. 현역 생활의 부인회 활동을 열심히 하였던 분들이라면 지금의 특우회 부인회가 왜?
중요한지 알고있을거라 믿습니다
내조와 봉사를 훌륭히 해왔던 선배들의 수고를 생각한다면 자신의 이해를 보기전에 그 매개체가
돼준 우리의 조직에 먼저 감사할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조직에서 맺어진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한다면 그런 인연을 맺게 해준 조직을 더욱 사랑하고
그 조직의 발전을 먼저 생각해야 되지 않을까요?
기회가 된다면 현역 부인회 모임도 참석해 보고 싶습니다
부인회 모임도 엄연한 단체입니다.
부인회장의 호칭이 존재한다는것은 나름대로 독립성을 갖고 있다는게 아닐까요?
부인회원 여러분 !
항상 개인적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있습니다
파주JC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