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환 2002 (Turning Point) - 미래를 창조하는 청년지도자 육성

창립 25 주년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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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JC 특우회

제 3 대 회장
조    성    덕

  창립 25돌을 맞아 JC 생활을 회고하는 글을 쓰게 되어 감회가 새롭습니다.  철없는 머슴아로 JC 라는 단체에 입회해 선서를 마친지 어제같은데 벌써 특우회원으로 한 사나이로 자라있는 나를 새롭게 느끼며 지난 10년 함께 웃고 생활하며 성장한 JC를 한발물러서 바라볼 수 있는 여유를 갖게 해준 JC 생활, 고마움은 있을 지언정 후회는 없는 세월이였다고 생각해 봅니다.

 선배님들의 손을 잡고 JC 생활의 성실함은 곧 사회에서의 우등생이라는 말씀을 깊이 새기며 단체생활을 배우고 미흡할뿐인 생활을 보람으로 바꾸고자 노력했던 지난날이 이젠 저의 좋은 추억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역시 JC는 영원한 것, 모자람 뿐인 것을 돕고 이끌어 주었던 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나에겐 JC는 영원하며 나의 인생이란 것을 깊이 간직함 JC와 함께 오래오래 살아갈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JC 생활을 통해 얻은 교훈은 산에 올라봐야 산넘어를 볼수있다는 선배회장님의 말씀을 저 역시 후배 여러분에게 드리며 파주 JC 25년사를 발간하기까지 애써 주신 김양한 회장님을 비롯한 편집위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파주 JC의 앞날에 영원함과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대전환 2002 (Turning Point) - 미래를 창조하는 청년지도자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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