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의 미래 청년의 챔임”이라는 슬로건 아래 파주청년회의소 창립 멤버의 일원으로 참여하여 전국 방방곡곡 젊은이들과 함께 조국의 미래에 대한 우정어린 대화를 나누었고 세계JC대회에도 참석해 보았습니다.

  그동안 회고해보면 숱한 역경들도 많았습니다.

  그렇지만 그때마다 슬기롭게 극복하였고 이제는 전역을 한지도 10여년 이라는 세월이 지났지만 우리 파주JC는 어느 롬에도 뒤지지 않는 훌륭한 롬으로 성장을 하였다고 봅니다.

  참 젊음을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JC!

  서로를 이해하며 자기를 낮추고 남을 존중하며 선한 마음을 갖게 해주는 JC!

  우리고장의 모든 젊은이들이 교양 있는 신사가 되어 중년을 맞이할 수 있게 해주는 JC!

  이런 우리 파주JC에 모든 젊은이들이 다함께 참여하여 나 자신의 발전이 지구사회발전이 초석이 되고 나아가 국가발전에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주실 것을 간절히 바라고 선배들의 훌륭한 점이나 부족한 점을 거울삼아 시행착오가 좀더 좁혀질 수 있는 파주JC로 끊임없이 이어져 계속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나는 JC시절을 가장 아름다운 시절이었다고 생각합니다. JC를 통하여 개인의 능력개발과 사회를 통제할 수 있다는 힘을 길렀다는 것을 항상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JC인은 항상 참여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항상 열심히 참여하고 앞장서서 일하며 뛰는 자만이 자기능력개발이 스스로 이루어질 것이며, 불평의 소리만 높게 되면 나중에는 의욕상실로 인하여 자기 자리를 잃고 마침내 도래되고 말 것입니다.

  끝으로 어느 때보다는 회장 재임 시 본인의 건강을 같이 걱정해 주며 물심양면으로 동참해 주셨던 회원들, 그리고 부인회원들에게 고마운 마음 가슴속 깊이 새기며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아무쪼록 파주JC의 25주년 창립기념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며 파주JC가 더더욱 발전하여 지역에 대한 봉사 및 살기 좋은 파주건설에 앞장서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파주JC의 영원한 발전을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