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8월19일 밤12시 5분전에 깜작 놀라운 생각이 떠올랐지 뭡니까?
오늘 채팅하는 날 아냐? 하고 생각했는데 맞아라고 느껴지더라구요.
참 어이가 없어서 우찌 이런일이 벌어졌네? 이건 다 독서 삼매경때문입니다.
재미있게 열심히 읽던 책때문에 채팅방에 못들어갔습니다.
아침까지는 생각을 했었는데 우찌 이런일이............
여하튼 우리공간을 끝까지 지킨 정용욱,송희선 도우미에게 미안한 마음 금할수 가 없군요.
그러나 기대하십시요. 이제 나도 ADSL을 22일날 장착합니다.
강력한 엔진으로 여러분과 26일날 틀림없이 만날것을 약속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