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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바쁘신줄은 알지만 화장품 쇼핑백이 닳고 있어요.

우리 시어머님은 제것인 줄 알고 치우시기까지 했다고요.

광탄 갈일이 생기면 보내드리겠는데, 좀처럼 기회가 닿질

않네요. 언니, 아무 피해 없다니 다행이네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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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69 Re..부인회 연수를 다녀와서 김 양 한 2000.07.25 889
268 부인회 연수를 다녀와서 노정선 2000.07.23 1009
267 게시물에대한 주의사항 -필독- 운영자 2000.07.24 877
266 JC인다운 부인회원이 되기 위하여 송희선 2000.07.24 1020
265 단비 장국무사 2000.07.24 883
264 즐거운 연수를 다녀와서 김옥경 2000.07.24 981
263 Re..오호 통재라! 2 김 양 한 2000.07.25 1210
262 오호 통재라! 2 운영자 2000.07.24 1206
261 좋겠다.....잘 다녀 오세요 노정선 2000.07.25 1033
260 나도 제주도 간다. 김진성 2000.07.25 955
259 대구청년회의소 홈페이지 개설 대구JC 2000.07.25 1134
258 아름 다운 밤이 었어요 노정선 2000.07.25 983
257 김양한 씨 감사 합니다 노정선 2000.07.25 1035
256 칠이오가 좋아요 송희선 2000.07.26 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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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술병 장국무사 2000.07.26 27524
253 그 날!! 그리고 뒷 이야기 김 양 한 2000.07.26 938
252 Re..화장품 찾아가세요. 송희선 2000.07.26 943
251 내 화장품 못보셧나요 노정선 2000.07.26 928
250 멋진만남 광일/옥경 2000.07.27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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