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00.07.17 23:54

마치 신혼부부처럼

조회 수 925 추천 수 5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안녕하세여, jc여러분!

저는 정용욱씨의 아내 송희선입니다.

왠 자기소개냐고 하시겠죠?

요즘 우리 부부가 마치 '막 쪄낸 찐빵'같은 신혼의

고소함을 풍기며 살고 있거든요.

우리 부부같은 커플이 또 있을까 하면서

이색적인 밤을 보내고 있슴을 보고합니다.

댁에서는 아이들을 재우고는 그냥 주무시지는 않으시는지요.

저희 부부는 그때부터의 시간을 알차게 보내죠.

1시간정도는 DDR을 합니다. 번갈아가며...

그리고는 괜찮은 비디오 영화를 감상합니다.

때로는 액션, 때로는 코믹(참고적으로 우리부부의 공통분모는 코믹임) 등등.

그 이후에는 낮에 못다한 이야기 꽃을 피웁니다.

4시도 좋고 5시도 좋지요.

그럼 다음날 피곤하지 않냐고요. 신혼때는 뭘해도 피곤하지 않잖아요.

아! 이색적인 게 또 있군요. 서로 메일로 사랑의 메세지를 전한다든가

대화방에서 채팅하는 기분으로 떠드는 등. 저희는 컴퓨터가 6대니까 가능하죠.

게임방을 이용해도 좋겠군요.

이 정도면 이색적이죠?

한 번 해보세요.

지우가 한글을 배우면 함께 하게 되겠지요.

여러분 평안하세요.

img25.gif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9 지구 회원대회 양동웅 2000.06.03 1024
228 신고합니다 호쳐리 2000.09.29 1025
227 rmsidrnrudaks gktlsms qnsemf 정용욱지도력개발분과 2000.06.03 1027
226 화이팅 파주JC 신동철 2000.06.03 1027
225 소현님 글에 덧붙여 호쳐리 2000.07.04 1028
224 반갑습네다 ^.^!!!!!!!!! 박은영 2000.06.03 1030
223 전국회원대회때 찍은 사진입니다. 지도력이사 2000.11.17 1030
222 좋겠다.....잘 다녀 오세요 노정선 2000.07.25 1033
221 이사회가 끝나고 신동철 2000.06.03 1034
220 무명회원의 글을 읽고 신동철 2000.07.07 1035
219 김양한 씨 감사 합니다 노정선 2000.07.25 1035
218 침묵 이봉성 2000.06.03 1036
217 상쾌한 아침입니다. 송희선 2000.06.03 1036
216 재미 있는 감자 이야기 김옥경 2000.06.03 1036
215 오늘 밤을 조심하세요 노정선 2000.08.24 1036
214 2001년 회장단및 감사 당선자들께 축하 김광일 2000.10.28 1036
213 한해를 마감하면서 김광일 2000.12.30 1036
212 방가방가 이봉성 2000.06.03 1037
211 선거법 안내 파주시선거관리위원회 2001.02.15 1037
210 대만에 파주jcd의 명성을 떨치고 이숭하 2000.08.18 1038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23 Next
/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