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00.08.20 23:25

썰렁한 대화방

조회 수 953 추천 수 6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어제 밤 10시 전 부랴부랴 아이들을 재우느라 정신없었죠.

무엇을 하기 위해서냐면 이장댁 사랑방에 들어가고 싶어서 그런거죠.

근데 조금 늦게 들어간 대화방은 용욱씨 홀로 지키고 있던거예요.

처음엔 누군가 오겠지 하고 둘만의 대화를 나누다가 1시간이 되어도

썰렁해서 영어로 끝말잇기하다 마감을 하고 우린 다른 채팅방으로 옮겨갔어요.

대화방이 분명 우리 부부만을 위해 만든것이 아닐텐데 말이죠...

꼭 오리라 믿었던 분들이 오시지 않으니까 재미가 없었던거죠.

그렇게 아쉽긴 했어도 끝말잇기를 의외로 재미있었답니다.

다음 주에도 할건데 또 많은 분들이 오시지 않는다면 역시 우린 둘이서

끝말잇기를 할겁니다.

함께 하기 위한 공간임이 분명한데 말이죠.

많은 참석바라며 마무리를 할까 합니다. 행복하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69 파주시 젊은이에힘 파주jc는우리홈페이지에서... (주)파주농산 2000.08.31 971
268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신동철 2000.08.31 953
267 왜 요즘은 우리 마을에 들어 오시는 분이 적어요 노정선 2000.08.28 956
266 Re..화장품 찾아가세요. 송희선 2000.08.29 1001
265 오늘 밤을 조심하세요 노정선 2000.08.24 1036
264 나도 강력한 엔진을 달았습니다. 김양한 2000.08.22 972
263 뭐가그리조으노.. 류한택 2000.08.23 984
262 회원 여러분, 정소프트 가족되실분 소개좀... 송희선 2000.08.22 1019
261 타이페이 장국무사 2000.08.21 1001
» 썰렁한 대화방 송희선 2000.08.20 953
259 Re..우찌 이런일이..... 김양한 2000.08.21 1042
258 대만에 파주jcd의 명성을 떨치고 이숭하 2000.08.18 1038
257 복날이 다시 오려나?..... 노정선 2000.08.14 990
256 2000.08.14 925
255 Re..깜박하고 제목과이름...... 신입회원 김남주 2000.08.14 965
254 신입회원 연수를 마치며... 이승하 2000.08.14 976
253 Re..신입회원 연수를 마치며... 김양한 2000.08.14 885
252 Re..답장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승하 2000.08.14 1081
251 Re..신입회원 이승하 입니다 이승하 2000.08.14 909
250 Re..간추린 회의 진행법 송희선 2000.08.14 1275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23 Next
/ 23